요즘 유행하는 공유오피스는 1-2평 정도의 작은 사무실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기업,중소기업의 경우 사무실환경을 구축하는데 전용공간인 사무공간외 공용공간인 회의실,휴게실, OA환경을 구축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기에 이런 공간을 별도로 구축하는대신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이런 시설과 환경을 모두 제공하는 요즘 사업에 맞게 준비된 사무실이나 오피스를 지칭합니다. 따라서 회의실, 화장실, 정수기, 미팅룸, 인터넷은 공유오피스에서 제공하는 것을 공유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전용사무공간이 작지만 보증금이 거의 없고,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초기 창업을 하는 1인 창업가나 창업준비자들이 사업을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는 사무실로 주로 활용합니다.
공유오피스는 사무실 즉 오피스를 공유한다는 개념이라 공유오피스라 불리는데 대개 공유하는 공간이 모든 공간을 공유하는 공유오피스와 즉 전용공간과 공용공간 구분없이 모든 공간을 공유하는 곳과 전용공간은 나만이 전용해서 사용하되 회의실,OA공간,복합기 프린터, 휴게공간, 접견공간, 정수기등의 시설은 공유하는 곳으로 구분됩니다.
전체를 공유하는 곳과 공용공간만 공유하는 곳의 장단점은 전체공유의 경우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가 전유하는 공간이 없다보니 물건을 두거나 관리할 수 없이 매번 지정좌석을 사용하면서 관리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대신 전용공간이 주어지는 공유오피스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증가하지만 실제 내가 전용해서 사용할 공간이 있고 따라서 물건을 놔두거나 컴퓨터나 자신의 비품과 시설을 비치하고 별도의 독립출입문으로 잠궈두고 관리할 수 있으니 독립성과 개인공간의 개념이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 선호도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사무실에서 집중해서 근무해야 한다면 당연히 독립공간이 있는 1인실,2인실,3인실등의 전용공간을 사용하면서 공유되는 회의실,휴게실,OA공간에서 필요할 때 마다 업무를 볼 수 있는 것이 편리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유오피스는 전형적인 공간 비즈니스입니다. 전용공간을 구성하고 전용공간이외에 사업에 필요한 공용공간인 회의실,휴게실,OA시설과 인터넷,전기배선등 개별적으로 구성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시설과 환경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조성되 있습니다. 이런 공간 비즈니스가 공유오피스 사업의 핵심입니다.
공유오피스의 효용은 개별적으로 사무공간을 조성하는 것 대비해서 내가 사용하는 활용도가 기준이 됩니다. 즉 내가 개별적으로 사무실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내 전용공간에 대해 가끔씩 사용하지만 필수적인 사무실 환경인 회의실,인터넷, 전기시설, 통신시설과 냉난방시설을 구축하고 만드는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1명을 위한 공간을 구성해도 반드시 필요하고, 10명을 위해 만들어도 같은 개념의 시설과 장비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점을 고려하면 결국 1-3인 정도의 규모로 사무환경을 만드는데 가장 인당비용이 많이 투여되기 때문에 이런 인원들이 공유오피스를 사용하면 가장 효과가 높은 셈입니다.
일반 공유오피스 가격은 지역별로 다릅니다. 건물가격과 연동되기 때문에 도심 중심부일수록 가격이 높습니다. 도심 외곽지역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공유오피스의 특징이 부동산가격과 연동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도심중심지역의 경우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도심일수록 좋기만 할 까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수도권이 가장 도심이지요 즉 서울특별시, 수원, 성남, 분당등이 가장 도심이지만 이런 지역의 경우 수도권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해서 가능하면 이런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 여러가지 불이익이 주어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불이익은 세금중과세와 중소기업지원에 있어서 불이익 입니다. 불이익 사례로는 중소기업의 경우 창업후 일정기간 세금을 감면해 주는 정부의 획기적인 제도가 있는데 이런 세금감면에 대해 도심 즉 수도권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서울,수원,성남,분당등의 지역에 법인등기나 사업자등록이 된 사업자에게는 이런 감면을 축소하거나 아예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또한 법인의 경우 법인등록세자체가 다른곳보다 중과세되고 대도시 부동산매입에 있어서 취득세가 중과세 되기도 합니다. 정부의 수도권 과밀 해소를 위해 가능하면 이런 도심지역을 제외한 지역으로의 분산을 위한 정책입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내려면 원론적으로 임대차계약서가 있어야 합니다. 일부 사업자는 외부건물에 대한 임대차가 아니라 자기집에나 세들어사는 집주소로도 사업자나 법인등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경우 매입을 해도 되지만, 대개 임차한 건물이나 상가등의 임차계약을 해서 사업자등록을 하게 됩니다. 법인은 먼저 법인등록 즉 법인설립후 등기절차를 거친후 사업자등록을 하게 되는 점은 기억해 두세요.
공유오피스에서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 모두 창업이 가능하고 이전도 가능합니다.
사무공간까지 필요 없고, 사업자등록증을 내기 위한 임대차계약서만 필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공유오피스가 제공하는 공간을 활용하며 사업자등록증 주소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공유오피스의 비상주사무실이라 합니다. 월단위 계약부터 6개월, 1년단위로 계약하게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시사점은 계약하게 되는 상대방이 소유주인지 임차인인지 확인해야 하는 점입니다.
비상주사무실 제공사가 임차인 지위라면 해당 비상주사무실제공사와의 계약은 정확히는 전대차계약이 되는데 전대차란 공간을 임차한 임차인 지위의 사람에게 또다시 임차계약을 하게되는 것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전대차계약은 반드시 원소유주로 부터의 동의가 필요하며 이런 동의를 얻지 못하면 전대차계약자체가 위태로울 수 있으니(대개 원소유주의 동의를 개별적으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소유주지위의 비상주사무실 제공업체와 계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에는 임차인지위의 비상주사무실업체가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으니 특히 유념하셔야 합니다.
공유오피스의 장점은 작은 기업,소기업, 창업준비중인 사업자가 사무환경과 시설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확기적으로 줄 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증금이 없다.
♠ 사용료에 임대료에 관리비가 모두 포함
♠ 책상, 의자 등 사무기기 완비
♠ 유,무선 인터넷도 제공
♠ 정수기, 복사기 제공
♠ 회의실이나 휴게실 제공
♠ 전기시설과 냉난방 제공
♠ 택배,우편수신 및 발송
이런 시설과 환경이 모두 제공되다보니 결국 노트북이나 컴퓨터 하나만 가지고 곧바로 입주즉시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이런 시설과 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우편물이나 택배수취에 있어서도 매번 우편물을 외근중에도 우편물이나 택배 수신이 가능하면 대개 공유오피스내에서 택배등도 발신할 수 있어서 업무보는데 많은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용공간이 있는 공유오피스의 경우 전용공간내에는 책상,의자,수납공간,유무선인터넷, 전기와 냉난방시설이 제공됩니다. 물론 매월사용료에 이런 비용이 모두 포함되 별도의 관리비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공용공간의 시설과 물품으로는 회의실,휴게공간, OA공간, 복합기 스캐너 팩스등의 시설과 우편함과 택배수발신공간, 공용PC와 정수기,커피머신등의 시설과 기기들을 공유해서 무료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시설과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에 정말 컴퓨터 하나만 가지고 입주하면 입주당일부터 플로그로 인터넷만 연결하면 모든 시설을 바로 사용하면서 곧바로 모든 업무를 할 수 있고, 따라서 이전시간과 사무실 준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유오피스가 좋은 점도 있지만, 의외로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일장 일단이 있는 것이죠.
공유오피스 전용공간은 대개 작은 공간이다보니 좁은 느낌은 어쩔수 없습니다. 작은 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 힘든 분들은 생활하기 어렵습니다. 공유오피스의 장점이 가격이 저렴하다고 알고 있지만 점유공간대비 임대율은 높을 수 있습니다. 시설이 제대로 되있지 않다면 방음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간이 좁다보니 방음시설이 되 있어요 큰소리로 대화하거나 하면 소리가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의실이 부족한 경우 다른 사람들이 쓰고 있으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넉넉한 회의실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건물내 주차차량이 제한됩니다.
공유오피스 선택기준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실상 제일 중요한 부분은 내가 근무하는 전용공간의 크기와 수납공간이 제일 중요합니다.
공유오피스 내부 인테리어나 값비싼 치장을 광고하는 곳도 있지만 실상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전용공간의 크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설을 조금 꼼꼼히 보시면 책상의 크기와 수납공간의 구비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책상의 크기가 내부공간의 크기를 결정하고 책상의 품질과 의자의 편리함이 제일 중요합니다.
물론 공용 회의실과 휴게실, 공용시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전용공간 크기와 책상등의 시설이 제일 중요하고, 전용공간의 크기는 결국 건물매입가나 임대료와 직결되는 문제이니 대개 도심지역의 경우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는 힘들고 다소 도심을 벗어난 지역으로 가야 쾌적한 공간이 제공될 수 밖에 없고, 또한 전술한 수도권과밀억제권역의 문제를 고려해 본다면 가장 적합한 지역은 수도권과밀억제권역을 벗어난 성장관리권역 시작점 지역중 교통과 접근성 그리고 주변환경이 근무하기 적합한 곳이 편리합니다.
http://www.sohohub.co.kr/board/view.php?page=2&bdId=bizinfo&sno=98
공유오피스 선택기준제시한 사항들을 정리하면 수도권중 과밀억제권역을 벗어난 성장관리권역 시작지점에서 교통과 업무환경이 좋은 곳을 꼽으라면 아마도 가장 적합한 곳중 하나가 용인공유오피스의 소호사무실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용인공유오피스는 주변의 수도권과밀억제권역인 서울,수원,성남,분당과 인접한 지역이면서 성장관리권역의 시작점인 큰 장점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서울,수원,분당,성남지역대비 임대료가 저렴하면서 상대적으로 교통과 입지가 좋은 잇점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큰 차이가 개별전용공간의 크기가 넓을 수 있고, 교통과 사무환경대비 가격이 저렴한 점이 가장 큰 잇점인 것입니다. 여기에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을 살짝 벗어난 성장관리권역의 시작점에 위치하여 중소기업지원과 세금중과세등의 불이익이 없는 시작점에 위치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용인지역은 매우 넓기 때문에 너무 외곽에 위치한 경우 실제 업무에 불편할 수 있고 서울,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을 수 있으니 아마도 분당선 전철역기준으로 오리역,죽전역,보정역 정도까지가 서울접근성과 주변 수원,분당,성남,광교,판교등의 지역과의 연계도 가능하기에 중요한 선택기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개별 전용공간과 시설의 중요성을 확인하려면 직접 방문해서 시설과 환경을 확인해야 합니다. 사진으로만 확인하는 것은 정말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자신의 회사의 본점이나 사업장소재로 사용하는 비상주사무실이라도 직접 방문해서 시설과 환경을 확인하는 정도의 노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번시간에는 공유오피스의 모든것을 최대한 상세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셔서 최대의 효과를 얻기 바랍니다. 소호기업 모두의 파이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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